· 영성치유수련은 우리대학이 지향하는 치유현장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성치유수련은 I과 II로 나누어 운영되며, 졸업 전 까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목입니다.
    2박3일간 여러 수련프로그램과 집단의 내담자 경험을 통해 나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를 노출시킬 뿐만아니라,
    새로운 희망을 품고 결단해 내는 귀중한 수련을 하게 됩니다.

· 기독교의 영성은 ‘살롬’ 곧 전인건강과 행복을 추구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는 성장과정과 왜곡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상처받은 인격이 존재합니다.
    영성치유수련은 기독교의 영적 자원과 심리학을 통합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지니고 있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도록 돕는 실제적이며, 임상적인 과정입니다.
    참가자들은 집단 안에서 각자 자신이 지닌 상처를 나누며 훈련된 리더와 집단으로부터 치유의 도움을 받습니다.
    이러한 자기치유에 대한 경험은 다른 사람의 치유를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인 능력이 됩니다.

수강신청	· 학생→학사관리시스템	· 1학차 영성치유수련I(석사), 심화영성치유수련I(박사) · 2,3,4학차 영성치유수련II(석사) · 2학차 이상 심화영성치유수련II(박사)
신청자 명단 송부	· 교학처→치유상담연구원	· 위탁의뢰
영성치유수련	· 치유상담연구원	· 영성치유수련 참가
평가	· 치유상담연구원→교학처	· 수련결과 접수
성적부여	· 교학처→지도교수	· 성적부여

· 모든영성치유수련은 괄호(3)학점이며, 공통필수과목으로 개설합니다.

· 참가비는 수업료에 포함하며 기본 2회의 참가비는 대학이 지원합니다.

· 학사력으로 정한 기간에 수강신청을 해야 하며 수강신청자에 한하여 영성치유수련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성적평가는 수련결과(소감문)를 참고하여 지도교수가 P / NP로 성적을 부여한다.

· 영성치유수련은 재학 중 참석이 가능하고 참가기간에 대하여는 공결로 인정합니다.
     박사과정의 영성치유수련 참가자는 코리더로 참가합니다.
    영성치유수련II는 치유상담연구원에서 개설하는 (한치유), (관상기도, 춤테라피) 중에서 자율적으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 불가피하게 학사력으로 정한 영성치유수련 기간에 참가하지 못한 자가 다른 기간에 참가한 경우에도 이를 인정하며,
    직장업무 ‧ 육아 등 불가피한 사유로 수련에 참석하기 어려운 자는 방학 중 진행되는 콜로퀴움(6주 과정)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