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살림동산학원 이시장과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살림동산학원 4대 이사장에 취임한 정세진 이사장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 세워진 학교의 존재가치가 한국교회와 사회를 살리는 치유상담의 터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2대 총장에 취임한 정태기 박사는 “창학정신을 살리고 어느 곳에서 누구를 만나도 상처를 진단하고 치유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신대 연규홍 총장, 로고스교회 안성우 목사 등이 참석해 정세진 이사장과 정태기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